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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레져 여행

중국 칭다오 라오산 야생 느타리버섯 채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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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산 의 깊은곳 에서 야생 느타리 버섯 채취


매년 이맘때 라오산 의 비밀스런 장소에서는 느타리 버섯이 활짝 피는 장소가 있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 이상 의 수확 을 잔뜩 해서 산악회 회원 들과 함께 삼겹살 구우면서 느타리버섯도 함께 구워서

완전 맛 있는 저녁 뒤풀이 를 했다.


내년에도 다시 느타리 채취 산행을 해야 겠다.


산에서 채취한 느타리 버섯은 향기가 마치 송이버섯의 향기가 난다. 그래서 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진한 향 때문에 고기가 훨씬 더 맛있다.


평일(수요일)산행 이기 때문에 같이 산행한 산우들의 개인 업무 때문에 점심때쯤은 하산을 완료 하기로 하고 새벽 6시에 청양 홀리데이인 호텔(假日酒店) 에서 출발했다.


8시무렵 산에 올라서 아침을 먹고 12시30분 에 청양 에 돌아왔다.

새벽에 하루 를 시작 하고 오후에는 다른 업무를 할 수 있었기에 평일 산행 으로 는 새벽 출발 도 나쁘지 않다.


▲ 양코 에서 스트레칭 을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새벽 부터 산에 오르니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가 숲 전체에 퍼져 있다. 산에 오르다 과일먹고 다시 오른다.


▲ 평상시에 못 듣던 새소리 가 이른 아침엔 시끄러울만큼 많이 들린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새소리)


▲ 라오산 의 맛 은 역시 산과 바다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 이다


▲ 양코에서 시작해서 여러번 산행 했지만 이번 산행은 처음 가보는 길로 갔다


▲ 후광 이 비취는 닉네임 "HYUNDAE" 님


▲ 커다란 바위 그늘에서 싸온 도시락 과 라면 으로 아침을 먹는다


▲ 처음 와본 코스 라서 보이는 풍경도 멋스럽다


▲ 드디어 첫 느타리 버섯을 나무 높은곳에서 채취하는 닉네임 "돌도끼" 대장


▲ 시장 에서 구입 하는 느타리 에서는 향기가 없었는데 근처에만 가도 향이 나는 자연산 느타리 버섯


▲ 야생 느타리 버섯


▲ 느타리 따러 나무에 여러번 올라간다


▲ 삽겹살 과 함께 먹기 위한 버섯으로는 10명이 먹어도 남을만큼 채취 했다



▲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야생 느타리 버섯


새벽에 시작 해서 점심때 돌아오고 오후에 업무 보고 저녁에 다시 모여 뒤풀이 하는 방식 이 참 좋다.

일도 해야하겠고 산에도 가야 하는 상황에 딱 맞는 방식 인거 같다.


이번 산행 의 GPS 지도 데이타 는 안올릴거다, 버섯을 채취 한 장소 는 너무 여러사람 이 알면 내년에 나에게 돌아올 버섯이 안 남을거 같아서 ~ ㅋㅋ



※ 영상앨범 으로 꾸민 양코 야생 느타리 버섯채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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