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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산 후곡마을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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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들어 베트남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주 언급 된다.

지인들 이 여행도 많이 가는 국가 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 트렌드 는 흐름이 있었다.

중국여행 이 붐이 일어나기도 했었고, “일본여행 붐이 일기도 했었다.

THAAD 한국 배치 에 대해서 언급이 시작 될 무렵부터 중국 여행 붐 이 없어졌다.

 

그 이전에는 TV 프로그램 에서도 중국을 배경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이 차고 넘칠 만큼. 많았었지만 지금 중국을 배경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매우 한정적이다.

 

중국을 주 활동 지역으로 하고 있는 필자에게서 좋은 소식은 아니다.

하루 빨리 한-중 관계 개선을 기대 해 본다.

 

 중국여행 붐 이 지나고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 여행지가 동남아 지역 이었고 그 중에 인기 있는 여행 국가가 베트남 이었다.


지인들이 베트남 여행을 자주 가고 다녀온 이야기 듣다 보면 나 또한 가고 싶고

하지만 아직 계획 하지 못 한 베트남 여행을 미리보기 차원에서 베트남쌀국수먹으며 달래 보려고 한다.

 

일산 후곡마을(필자의 한국 거주지)미스사이공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쌀국수 집이 오픈 한지 조금 지났지만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만 있었고 먹어보지 못 하고 있던 차에 베트남여행 의 대체 목적으로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체인점 이라 맛 은 어느 정도 기재치 만큼 일거라 생각 했었다.

역시 맛 있었고 게다가 가격까지 착했다.

거의 모든 메뉴 가 3,900원 이었고 그 중 비싼 메뉴도 4,500원 수준 이었다.

가격만 착하고 질적인 못 따라오면 의미 없는 착한 가격 이겠지만 이 곳 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우수 했다.


 가성비 는 최우수수준 이었다.


과음한 다음날 생각날 육수 였고 매운 쌀국수 는 보기보다 훨씬 매워서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딱! 이었다.


이국적인 육수 맛 이 일품 이었고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 에 한번 정도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이라고 생각해 가성비 포함 숟가락 점수를 준다면 숟가락5개 만점을 주고싶다.


▲후곡마을 - 미스사이공


▲셀프(Self) 서비스 이며 음식주문 도 자판기 형태로 Self주문 이 필요하다


▲미스사이공 메뉴,착한 가격


▲음식 오더 부터 퇴식 까지 모두 Self


▲미스사이공 대표 메뉴 - 소고기쌀국수(채소 가격 급등으로 숙주,양파채 등 추가 서비스 는 못한다고 안내문이 있는데. 이점이 아쉬운점)


▲매운 쌀국수 - 보기보다 매워서 후~ 후 ~ 호흡 하며 먹었다


▲안그래도 매운 쌀국수 에 더 매운 칠리소스까지 추가 해서 맛난 매운 맛 을 만들어 먹는다


▲밀가루 면 에서 느끼지 못하는 쌀국수 만의 식감이 좋다


▲뛰어난 가성비 를 자랑하는 "새우볼"(3,900원)


▲매운 쌀국수에는 소고기 대신 새우완자 가 듬뿍 들었다


▲미션 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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