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GPS 기반 운동 앱 Runkeeper pro

itunes 설명 은 아래 와 같다.
http://itunes.apple.com/kr/app/runkeeper-pro/id300235330


달리기,트래킹,등산 등 야외 활동 할때 GPS 신호를 기반으로 이동 경로 와 소비한 대략적인 칼로리 를 표시한다.
빠른 걷기로 10Km 가까이 걸었더니 570 칼로리 정도 를 소비했다고 계산해서 나온다.

이동경로를 확인 하고 그런것 보다 소비 칼로리를 볼때 가장 만족 스럽다. ㅎㅎ

운동(이동) 한 기록을 계속 보관할 수 있다. 날짜 와 시간 정보 가 함께 저장 되기때문에 운동량 을 관리하는데 더이상 좋은게 없는거 같다.
단, 배터리 소모 가 많은거 같다. 계속 해서 GPS 와 통신을 하니까 어쩔 수 없는일이겠지만 말이다.
운동 기록 을 캡춰 해 봤다.
난 pro 버전만 사용 해 봤는데 Free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해보지 못 했다.

이동 구간별 평균 속도 가 그래프로 표시 되면서 이동 시간, 소비 칼로리, 1Km 이동 평균 등이 보인다.

다른 페이지 에서는 구글맵 을 통해서 이동 경로가 1Km 에 한번씩 푯말을 만들면서 오차가 거의 없는 이동경로 를 표시 한다.

또 다른 페이지 에서 는 몇Km 구간 에서 평균 이동 속도 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신호등 을 건너는 구간 이 있어서 1Km 이동 평균이 10분 이 넘는다.
트레드밀(런닝머신) 에서 걸을땐 1Km 를 평균 6분~7분 사이에 통과 하는데 기계 위를 걸을때와는 많이 다르다.

기록한 구간은 경의선 일산역 앞 철도 건널목 에서 곡산역 까지 조성되 있는 공원길 을 왕복 하면서 기록 한 내용이다.

운동 기록 을 차곡 차곡 쌓아 가야 겠다 ㅎㅎ

이동중에 찍어본 사진 ~ 멀티테스킹 을 이용 해서 runkeeper 를 종료 하지 않고 사진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