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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샤오산(少山) 과 타이허산(太和山) 트래킹 뜻밖의 수확물이 넘쳐난 야생느타리 산행 지난주 라오산(노산) 끝장 종주를 했기 때문에 이번주 는 쉽고 짧은 코스를 가자고 해서 해발 500여미터 의 낮은 봉우리 몇개를 넘어가는 코스 를 잡고 샤오산(소산) 에서 올라 타이허산(태화산) 을 통과 하는 산행을 하기로 하고 들머리를 들어섰다. 산행 들머리 부터 자연산 야생 느타리 버섯을 발견 해서 한송이 한송이 씩 채취 하며 산을 올랐는데 다른때 같으면 작거나 좀 마른 느타리가 있어도 모두 다 채취 했었지만 이번엔 느타리 를 예상 안하고 갔었는데도 많은양의 느타리를 발견 해서, 작거나 상태가 좀 않좋아 보이면 그런건 만지지도 않을만큼 풍부하게 채취 했다 ~ ㅎㅎ 일행 모두 "대박!" 을 외치며 느타리버섯 수확을 기뻐하며 산행을 시작 했다. 이날의 점심 메뉴 는.. 더보기
9월22일 지리산 종주(성삼재~중산리) 지리산 1박종주 지리산 종주 를 한번도 못 해 봐서 맘먹고 종주 계획을 잡아 간다.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할때는 2박종주 1박종주 무박종주 등 다양 하게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지리산 종주 라서 대피소 2박을 예약 하고 내려 간다.벽소령대피소 1박 , 장터목 대피소 1박 벽소령 은 종주 의 중간지점 이라서 1박 하기로 하고 다음날 장터목 가서 자고 새벽에 천왕봉 에 올라서 일출을 볼 예정 이었지만 벽소령 에 점심 시간쯤에 도착 하고 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걸리는길 같아서 장터목 대피소는 예약을 해지 했다.다른 사람 에게 추천 할땐 세석대피소 에서 1박만 하는 종주를 추천 하겠다. ▲ 지리산 종주용으로 준비한 발가락 등산 양말 오래 걸어야 하는 종주 코스 이기때문에 혹시 생길 수 있을지 모를 발가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