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峡谷) 가다...(3) 태항 대협곡 두번째 밤을 보내고 3일째 아침 ... 이번에도 역시 가볼 곳 이 많아서 아침 일찍 부터 배낭을 챙기고 밖을 나간다. 배낭엔 언제든 야영 을 할 수 도 있고 두끼 정도는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게 준비 하고 (텐트,침낭,전투식량,라면,고체 연료) 밖으로 나간다. 너무 고된 일정을 잡는 느낌 도 있지만 내가 누군가 ? 내가 바로 자칭 "산악인" 아니던가 ? ㅋㅋ 시엔타이산(仙台山) 。。。 이름 에서 느끼듯이 신선이 놀고 갈듯 한 산 이었다. 아침 일찍 와서 검표 하는 직원은 없었지만 내가 도착 하니까 사무실에서 나와서 입장료 달라고 한다. 입장료 20원 짜리, 태항 대협곡 근처 의 입장료 를 받는 코스 가 몇군데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산 이었다. 단, 코스 의 길이는 입장료 와 비례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