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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늘산]의 중국여행 - 후난성(湖南省) 천년고도 펑황꾸청(봉황고성 凤凰古城) [늘산]의 중국여행은 고성(古城)여행이 많다. 처음으로 가본 산시성(山西省)의 핑야오고성(平遥古城)은 중국여행 초보 시절에 강렬한 첫인상을 각인 시키며 기억에 남아 있다. 중국의 고성여행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연상시키는 여행이다. 하지만 중국의 여러 고성을 다녀보니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고성이라 그런지 비슷비슷 하다. 윈난성(云南省) 리장고성(丽江古城) 또한 강한인상이 남는 고성중 하나였다. 펑황꾸청(봉황고성 凤凰古城)은 사진으로만 보다 후베이성(湖北省) 언스따샤꾸(恩施大峡谷) 여행에 포함시켜서 가보기로 하고 들뜬 마음으로 밤에 도착 했다. 일반적으로 장가계(张家界)여행 할 때 묶어 여행 하는 코스로 많이 잡는다. 언스따샤꾸 에서도 운전해서 약 5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두 곳을 묶어서 여행하기 좋겠다.. 더보기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공중초원(空中草原),백석산(白石山) 자동차 여행 자가운전을 통해서 가야만 편리한 여행지가 공중초원(空中草原)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 해보기 위해서 여러 각도로 조사 했었지만 너무 어려운 여행이 예상 됐었다.(사실상 불가능)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행을 이번엔 자가운전을 이용해서 가고자 맘 먹고 필요할지 필요 없을지 모를 거까지 일단 모두 챙겨 본다. 덕분에 여행중 자동차 뒷자리와 트렁트는 정리 안된 짐들로 어수선하게 칭다오(青岛)까지 돌아왔다. 대중교통 이용한 여행이라면 챙기지 않았을 소주4병,여러 종류의 한국 라면,슬리퍼,등산화,샌들 등 짐을 참 많이도 꾸렸다. 야영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텐트도 1인용 1동 ,2인용 1동 그리고 침낭도 겨울용,여름용 모두 챙겨 간다. 야영중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천둥 번개 때문에 무서워서 차로 대피하기도 했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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