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산]의 강원도 양양 숲 노지야영 최근 캠핑에 관심이 많아졌다. 비록 집보다 누추하게 생활 해야 하고 힘겨운 생활이 될 수 있지만 맑은 공기 맘껏 심호흡 하며 새벽에 시끄러울 만큼 요란한 새소리 에 잠을 깨는 것도 즐거운 고통 이고 낮에는 여름 날씨지만 밤 엔 추워해야 하는 고통도 역시나 기분 좋은 고통이다. 깊은 숲 속에서 하룻밤 지내고 나면 내 수명이 1년은 늘어난다고 믿어진다. 도시에서 가끔 있던 두통도 숲에 있으면 씻은 듯 아무렇지 않게 사라진다. TV프로그램에서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암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된다. 언젠가 나도 숲에서 살며 1년에 300일 이상은 숲에서 살고 싶다. 나의 닉네임 이 “늘산” 인거 처럼 늘~~ 산속에 있고 싶다. 강원도 양양의 어느 숲 속에서 노지 캠핑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