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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늘산]의 중국생활 - 새롭게 변한 칭다오(青岛) 5.4광장(54广场) 야경 칭다오(青岛)에서 정상회의(峰会) 개최시기를 중심으로 내 몸에 있는 센서(민감한 내 코[鼻])는 비교적 맑은 공기로 인식한다. 해변도시라는 특징 때문에 해무(海雾)가 밀려와서 뿌연 시야를 만들기 때문에 시야만 나쁠 뿐이고 실제 공기는 맑은편인거 같다. 칭다오 요트경기장에서 정상회의 개최하며 5.4광장 주변 도시 야경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무성 하다. 칭다오 도심 대부분을 통제 하는 바람에 바뀐 5.4광장 야경을 보고 싶어도 갈 엄두를 못내고 있던 중 정상회의 마치고 나서 가보고자 해서 집을 나섰다. 한번쯤은 가보려고 점찍어 놨던 시내에 있는 루프탑레스토랑에서 해질 때까지 시간 보내고 5.4광장 야경 보려고 계획했다. 루프탑레스토랑은 이번 정상회의 마친 뒤 언제까지 문을 안 여는지 모르겠으나 아직 영업을 안.. 더보기
사물이 그림으로 보는것 보다 아름답게 있습니다. 우쩐(乌镇) 거실에 걸려 있던 수향(水乡) 유화 그림 한장 때문에 시작된 상하이 , 그리고 수향(水乡) 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은 기대 했던것 보다 훨씬 만족 스러웠다. 중국의 수향 을 말하자면 항저우(杭州),쑤저우(苏州) 에 있는 여러 수향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 의 베네치아 있다면 중국엔 우쩐 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나의 아이폰 5s 의 카메라 로는 아름다움 을 온전히 전달 할 수 없다... 다른 DSLR 이 와도 사람의 눈 에 담는것 보다 아름답지는 못할거 같아서 안타깝다... 고로 .. 한번쯤 은 다녀오기를 권한다. 낮에 우쩐(乌镇)의 동짜(东栅)를 둘러 보고 오후에 숙소에 체크인 하고 시짜(西栅)를 둘러본다... 그리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야경을 본다... ▲ 시짜 의 숙소 나 관광지 에 들어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