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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늘산]의 일산 킨텍스 전시장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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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산]의 한국 거주지인 일산에 거주하며 좋은 점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킨텍스 전시장이 가까이 있다는 점 이겠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시장에 전시가 있으니 딱히 전시장에 특별한 볼일이 없더라도 구경 삼아 다녀오기 좋다.


▲일산킨텍스 제3하역장 입구 옆 무료 주차장


▲무료 주차장에서 전시장 가는길 - 건물 규모가 크다보니 중국의 어느 건물 같은 느낌이 있다(중국 의 건물들은 스케일 크게 건설하는 경향이 있다)


▲일산 킨텍스 주차장에서 무빙워크로 전시장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일산 킨텍스 무빙워크


▲일산 킨텍스


일산 킨텍스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간 적이 있긴 있었지만 대부분 무료입장 이 가능하다.

매표소 에서 표를 구입하려고 하면 1인당 10,000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전시 주최측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 하면 2인 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전시장 쪽으로 걸어갈 때 10,000원짜리 표를 5,000원에 구입하라고 호객하는 사람이 항상 있다.

입장권 구입해서 입장하려 했던 사람이라면 혹 할 수 있는 조건 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무료 입장 방법을 선택 해서 온다.

 

일산에 거주 하는 사람은 행사 주최측에서 홍보 차원으로 아파트 우체함에 입장표 2장을 일괄적으로 삽입 해 넣는 경우도 있으니 그 표를 들고 와도 무료 입장이 가능 하다.

 

 

토요일,일요일엔 일산 지역 외 멀리서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유료 입장객이 좀 많겠지만 사전 조사 조금만 하면 킨텍스에 유료 입장 하는 것만큼 아까운 돈이 없다.

 

입장권은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현장에서 무료관람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고 신청서에 기록한 휴대전화로 차후 문자 메시지로 무료 입장 문자를 받게 되는데 그 문자 메세지를 제시하면 다음 번엔 신청서 작성 없이 바로 입장 할 수 있다.

 

 

입장을 무료로 했어도 주차비용이 주차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몇천원 가량이 나온다.

그래서 나는 킨텍스 제3하역장입구 쪽 무료 주차장에 주차 한다.

바닥이 파쇄석으로 포장도로는 아니지만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한참 줄 서고 나올 때 또한 줄 서서 주차비 지불하는 건 분명 좋은 선택은 아니다.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걸어서 전시장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무빙워크 시설도 있으니 멀어도 먼 거 같지 않다.

 

 

요즘 들어 동아전람에서 주최하는 전시에는 내가 최근 관심 많이 가지고 있는 레저,스포츠 분야가 항상 같이 열린다.

그래서 건축 박람회와 레저,스포츠 분야가 관심 있어서 가장 재미있다.

 

노후에 전원에서 자연인처럼 살고 싶은 꿈이 있어서 목조주택과 캠핑카,캠핑 트레일러 가 그 중 관심이 제일 많다.

 

캠핑카의 경우 대부분 4,000만원부터 6,000만원 정도 수준으로 소형 승합차나 소형 화물차를 개조해서 제작한다.

반면에 캠핑 트레일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300만원~600만원 정도 수준 이다.

또한 조립식 목조주택 은 2층 구조로 23평 정도 규모의 가격이 8,000만원~1억천만원 정도 수준이었다.

 

가성비로 보자면 캠핑카가 가장 나쁘다.

캠핑카가 있어도 어차피 자동차 한대 더 있어야 생활이 편리 하기 때문에 자동차 두 대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캠핑카 구입 비용에 조금 보태서 조립식 목조 주택을 구입 하는 게 효율적으로 보인다.

캠핑욕구는 캠핑 트레일러를 이용하거나 트레일러 없어도 캠핑용품 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보이니 말이다.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카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카 내부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카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트레일러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트레일러


▲일산 킨텍스 레저,스포츠 전시 구역 - 캠핑트레일러


요즘 여행 방법에 캠핑 수단이 빠지지 않을 만큼 관심 많은 부분이라 캠핑에 관련된 전시도 볼 때 마다 재미있다.


킨텍스 에서 열리는 전시를 여러 번 중복해서 방문 하다 보니 지난번 전시에서 봤던 업체와 같은 업체가 많다.

그래도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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