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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탕

물의 도시 "시탕"(西塘),밤의 상하이(上海) 물의 도시 "시탕"(西塘),밤의 상하이(上海) 우쩐(乌镇) 에서 1박을 한뒤 시탕으로 이동 해서 시탕에서도 하루 묵고 갈지 안묵고 오후 에 상하이 로 갈지 결정 을 안하고 시탕으로 갔다. 우쩐 과 시탕 은 비슷 하면서 다르다. 풍경의 차이 를 비교 하자면 홍등 이 달려있고 안달려있고 의 차이가 있겠다. 분위기 는 차이가 많다 ~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의 우쩐과 조금은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 의 시탕 이었다. 서로다른 장르 지만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난 우쩐 을 선택 하겠다. 시탕은 풍경구 안으로 들어가는 뒷문(비공식 출입구)이 있어서 입장표를 구입 안하고 갈 수 있다. 시탕에 들어가는 개구멍 의 정확한 좌표 는 이곳에 표시 안하겠다, 필요한 사람 이 있다면 이메일(pcomkr@hanmail.ne.. 더보기
사물이 그림으로 보는것 보다 아름답게 있습니다. 우쩐(乌镇) 거실에 걸려 있던 수향(水乡) 유화 그림 한장 때문에 시작된 상하이 , 그리고 수향(水乡) 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은 기대 했던것 보다 훨씬 만족 스러웠다. 중국의 수향 을 말하자면 항저우(杭州),쑤저우(苏州) 에 있는 여러 수향을 생각 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 의 베네치아 있다면 중국엔 우쩐 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나의 아이폰 5s 의 카메라 로는 아름다움 을 온전히 전달 할 수 없다... 다른 DSLR 이 와도 사람의 눈 에 담는것 보다 아름답지는 못할거 같아서 안타깝다... 고로 .. 한번쯤 은 다녀오기를 권한다. 낮에 우쩐(乌镇)의 동짜(东栅)를 둘러 보고 오후에 숙소에 체크인 하고 시짜(西栅)를 둘러본다... 그리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야경을 본다... ▲ 시짜 의 숙소 나 관광지 에 들어가기.. 더보기
봄 봄 봄 .. 워아이상하이(我爱上海) 우쩐(乌镇),시탕(西塘)[1] 봄 봄 봄 .. 워아이상하이(我爱上海) 우쩐(乌镇),시탕(西塘) 중국의 경제 수도 라고 할 수 있는 상하이 를 여행 한다...... 베이징 의 기억을 해보면 눈 뜨고도 코 베인다는 말 이 있는거 처럼 야박한 느낌 이 들었었다, 하지만 상하이 는 왠지 친근한 느낌 으로 여행을 시작 한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되돌아와서 글을 쓰면서 이번 여행을 함축해서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그말이 "我爱上海" 라고 생각 한다. 중국어 는 띄어 쓰기 가 없이 글을 모두 붙여쓰기 때문에 나 나름대로 의 독특한 해석이 가능 하겠다.. ㅎㅎ 워아이상하이를 한국식 으로 중국어 를 쓴다면 - 我 爱 上海 라고 쓸 수 있겠다. 하지만 중국식으로 쓴다면 - 我爱上海 라고 쓰는데, 한국식 으로 바라보면 我 爱上 海 로 보이기도 한다..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