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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해장에 딱! 좋은 나만의 통북어(짝태)탕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약간의 과음 뒤에 시원하고 속풀이 하고 싶은 음식 이 있다면 제일로 꼽는 나만의 메뉴가 바로 "통북어탕" 이다. 중국 연변 에서 주로 만들어 진다는 짝태(또는 명태 이하 짝태) 는 주로 북한에서 잡힌 명태 를 수입해서 적절하게 건조 한 명태 는 짭조름 하면서 감칠맛 이 일품 인 명태 다. 한국에서는 주로 황태,먹태,북어 등로 불리는 이 짝태 는 중국 생활, 특히 칭다오 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특혜를 입고 있는 식재료다. 칭다오 청양 에서는 집근처 의 마트 만 가도 손쉽게 짝태를 구입할 수 있다. 한마리 에 보통 10위안 전후 로 구입 할 수 있다. 나만의 요리 들은 싱글 라이프 의 특징 처럼 간단한 재료로 만족도 높은 요리를 만든다는 장점 이 있다. 또하나 나의 주방에 존.. 더보기
중국 칭다오 청양 (中国青岛城阳)의 생활 (맛집) 미친 닭날개 구이 제목이 좀 이상 하지만 실제 이름 이 미친닭날개(疯狂烤翅)다.매운 정도 가 미칠지경으로 맵다는 의미 로 지어진 이름 으로 생각 된다. 메뉴 이름은 더 심한 이름 의 메뉴가 존재 한다. 중국 각지에 체인점 으로 수많은 미친닭날개 집 이 있지만 중국의 체인점 은 이상하게 집집마다 맛 이 균일 하지 않다.여러곳 을 가봤지만 중국 칭다오 청양의 타이양청(太阳城) 뒤편 에 있는 딱 한집만 제일 맛 있게 먹을 수 있었다. 청양 지리를 좀 아는 사람 이라면 신청화웬(新城花园)남문 앞골목에 가면 펑쾅카오츠(疯狂烤翅) 간판을 볼 수 있다. 닭날개 는 다른 체인점 에서도 비슷한 맛 을 찾을 수 있지만 뉴진미엔(牛筋面)의 맛은 이집 말고 다른집 에서는 전혀 맛 볼수 없는 이집만의 고유의 맛 이다. MSG .. 더보기
중국 칭다오,허난성 린저우 태항대협곡 트래킹 일정표 | 칭다오,태항대협곡 트랙 1 | 산동성(山东省) 칭다오(青岛) - 노산(崂山) | 허난성(河南省) 린저우(林州) - 태항대협곡(太行大峡谷) | 여행 일정표 - 야간 침대열차 체험,전통음식 체험,대협곡 드라이브 일정 지역 여행 내용 제1일 칭다오 인천공항 에서 칭다오 류팅 공항 , 칭다오 류팅공항 에서 가이드 와 만남 숙소 배정 (2인 1실) 기준 표준룸 중국속의 작은 유럽 칭다오. 찌머루 소상품성 관광, 재래시장 관광, 칭다오 맥주박물관,5.4광장 관람 및 관광 (일정상 일부 관광 코스 취소 가능) 조식:무 중식:기내식 석식:한국식당 제2일 칭다오 노산 1일 트래킹, 바다 조망 하며 오르는 환상의 트래킹 노산 의 거봉(1,130m) 7시간 트래킹 후 한국음식 저녁만찬 숙소 배정 (2인 1실) 조식:호텔.. 더보기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峡谷) 가다...(2) 두번째 태항 대협곡 일정은 입장료 도 없고 여행객도 없고 현지 주민조차도 만나기 쉽지 않은 오지 코스 부터 시작 한다. 지난번 중국 여행 에서 워낙 심한 오지 여행 을 한 뒤라 그런지 평범 한 코스 보다 하드코어 코스 를 점점더 선호 하게 된다. 린저우에 태항산 대협곡 을 한곳 만을 선택 해서 관광 오는 사람 은 별로 없어 보인다. 주변 의 천계산 등 등 근처 산을 묶어서 여행 을 많이 오는데, 이번 경험을 해 보니 이동 을 많이 안하고도 알찬 여행 코스 를 다닐 수 있겠다. 오늘 일정은 안알려진곳 (우공이산의 의 장소 주변 쯤 으로 추측 될뿐) 으로 하루 트래킹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 중 보통 하루에 15~20 Km 의 트래킹 을 소화 했던거 같다. 들머리 를 알 수 없어서 현지인(친분 있는 사람.. 더보기
중국 청도(청양) 에서 생활[꼬치,생활풍경,미셴] 아주 오랜만에 (약 1년여 만에) 중국에 다시 찾았다 . 청도시 청양구 는 예전엔 자주 가던 곳 인데.. 작은 볼일이 있어서 다시 다녀 왔다. 작년에 는 중국말도 절정에 이르도록 잘 했었는데.. 1년여 동안 사용을 안했더니 중국말도 전보다 서툴러 졌다 ㅋㅋ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다시 중국말도 잘 들리고 말 하는것도 전처럼 잘 되려고 했었다. 가끔씩은 볼일이 없어도 다녀오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전에 자주 청도 에 갈때도 꼬치집에서 봤었는데, 비둘기 구이 를 보고 이번엔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 봤다. ㅋㅋ 맛 은 그냥 살없는 닭 같았다. 丰茂串城 (펑마오촬청)라고 하는 꼬치 집 인데. 본점은 연길이라고 들었다 .. 꼬치집이 대부분 위생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이집은 아주 깔끔하게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