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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거의 최남단 에 가까운 전라남도 완도군 의 청산도 ........ 느낌 이 영화 라도 한편 찍어야 할거 같은 섬 여행(산행)
청산도 의 섬 이곳 저곳 을 여행 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영화 서편제,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 셋트 와 장소 가 있었다.
봄의 왈츠 는 모르는 드라마 이지만 영화 서편제 촬영 장소 를 볼때는 영화 의 한장면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이 생겼다. ㅋㅋ
개인적으로 호남 지방 여행을 거의 못 해 봤다.
산악회 활동을 하면서 무등산,지리산 을 다니며 호남지방 도 종종 가게 된다.
전라남도 에 간다고 하면 느낌이 좋다.
이번 여행 도 그냥 여행 이 아니고 산악회에서 가는 산행 이었다.
섬산행 이 대부분 그렇지만 해발 높이 가 낮다고 우습게 볼 수 만은 없다.
청산도 산행 은 봉우리 를 올라갔다 거의 바닥으로 내려 왔다를 반복 한다.... 너무 힘 안드는 산행을 하면 뭔가 찜찜함이 남든다, 하지만 청산도 에서는 개운 한 느낌 ? ㅎㅎ
이번 산행 에서는 섬 뒤편의 해수욕장 을 제외하고 반 바퀴를 산행 하며 걸었다... 마지막 산에서 내려온 곳은 지도 상의 범바위 밑으로 내려 왔다.
참 오랜만에 배에 타 본다... 종종 중국의 청도 에 갈때 배 타고 13시간 가 보고 싶어 했는데..
배의 규모 가 작아서 그런지 40분 여분 가는동안 에 앞으로 1시간만 더 가면 멀미 도 할거 같았다..
내가 바다 의 어디쯤 항해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도 한다.
분위기 가 딱 섬 이었다. SUV 차량 택시 들이 몇대 보였다..
[ 남도갯길 6,000리 슬로길 ]
요즘 엔 지방차치단체 에서 올레길,둘레길 등등 걷기 길을 많이 조성 한다.. 바람직 하다.
이곳은 슬로길 (영어의 slow) 이었다.
카메라 에 담긴 바다물의 색은 실제 의 그것보다 못 하다.. ㅠㅠ
직접 볼땐 바다 색이 너무 너무 푸르르고 보기 좋았다.. 옥빛 이라는 표현이 떠 올랐다.
조그만 섬 이라 음식점 이 몇개 없었다.. 시간 만 충분 하다면 완도 까지 배타고 나가서 뒤풀이 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 했다.
* 실비회관 전화번호 061-554-7775 [ 혹시 단체로 갈때 미리 예약 하려 한다면 미리 예약 하는게 좋을것 이다. ]
항구 로 돌아 왔다 ...배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해녀의 집(식당) 에서 해녀 가 금방 잡아온 멍게,전복,홍해삼 과 소주 한잔도 하고
아름다운 청산도 탑을 다시 한번 ...
산행을 오래 쉬다 다시 하니까 개운함 이 특별 했다..
그리고 즐거웠다....
다음 계획은 사량도 지리산~~~ 역시 또 섬 산행
사량도 지리산 지도
청산도 의 섬 이곳 저곳 을 여행 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영화 서편제,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 셋트 와 장소 가 있었다.
봄의 왈츠 는 모르는 드라마 이지만 영화 서편제 촬영 장소 를 볼때는 영화 의 한장면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이 생겼다. ㅋㅋ
개인적으로 호남 지방 여행을 거의 못 해 봤다.
산악회 활동을 하면서 무등산,지리산 을 다니며 호남지방 도 종종 가게 된다.
전라남도 에 간다고 하면 느낌이 좋다.
이번 여행 도 그냥 여행 이 아니고 산악회에서 가는 산행 이었다.
섬산행 이 대부분 그렇지만 해발 높이 가 낮다고 우습게 볼 수 만은 없다.
청산도 산행 은 봉우리 를 올라갔다 거의 바닥으로 내려 왔다를 반복 한다.... 너무 힘 안드는 산행을 하면 뭔가 찜찜함이 남든다, 하지만 청산도 에서는 개운 한 느낌 ? ㅎㅎ
청산도 의 산행 지도 에서 보다시피 영화,드라마 촬영지 가 표시 되어 있다.
이번 산행 에서는 섬 뒤편의 해수욕장 을 제외하고 반 바퀴를 산행 하며 걸었다... 마지막 산에서 내려온 곳은 지도 상의 범바위 밑으로 내려 왔다.
.........
밤 12시 에 일산에서 28인승 리무진 을 타고 완도 까지 가는데 , 안개 때문에 예상 보다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침 에 완도 에 도착해서 완도 연안 여객 터미널 옆에 공터에서 준비해 간 아침을 해 먹고 급히 배에 올랐다...
아이폰 을 이용해서 내가 서 있는 좌표 도 확인 해 보고 ㅋㅋ
참 오랜만에 배에 타 본다... 종종 중국의 청도 에 갈때 배 타고 13시간 가 보고 싶어 했는데..
배의 규모 가 작아서 그런지 40분 여분 가는동안 에 앞으로 1시간만 더 가면 멀미 도 할거 같았다..
완도 여객 터미널 을 떠나서 청산도 로 향하고 있다. ㅎㅎ
아이폰 이 있어서 지루할 시간이 없다 ㅋㅋ
내가 바다 의 어디쯤 항해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도 한다.
드디어 아름다운 청산도(靑山島) 에 도착 했다.
분위기 가 딱 섬 이었다. SUV 차량 택시 들이 몇대 보였다..
산행 의 시작지점 의 푯말 이 하나 있었다..
[ 남도갯길 6,000리 슬로길 ]
요즘 엔 지방차치단체 에서 올레길,둘레길 등등 걷기 길을 많이 조성 한다.. 바람직 하다.
이곳은 슬로길 (영어의 slow) 이었다.
산행 하면서 바다가 거의 계속 보였다.
카메라 에 담긴 바다물의 색은 실제 의 그것보다 못 하다.. ㅠㅠ
직접 볼땐 바다 색이 너무 너무 푸르르고 보기 좋았다.. 옥빛 이라는 표현이 떠 올랐다.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영화 촬영으로 사용 했던 초가집 영화 촬영 당시 그대로 있었다 ..
마을 이 아주 예전의 시골 마을 그대로 다..
당리 사무소 를 볼땐 마치 시간이 멈춘듯 보였다..
골목길도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듯 했다
서편제를 촬영 했던 돌담길 로 향하는데 곳곳이 영화 촬영 장고 같았다.
마을 풍경이 영화의 한장면 이었다....
영화 촬영 했던 장소 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니 해변에 가보고 싶어져서 밑으로 내려와 논두렁 을 건너서 바다 냄새도 맡고 ..ㅋㅋ
항구 로 돌아 오니 의미를 알 수 없는 "느림의 종" 이 있어다.. 일행 과 함께 한번씩 종소리 내 보고 .. 뒤풀이 장소 로 이동 했다.
조그만 섬 이라 음식점 이 몇개 없었다.. 시간 만 충분 하다면 완도 까지 배타고 나가서 뒤풀이 하는것도 좋겠다고 생각 했다.
한전 건물 뒤 "실비회관" 이라는 식당에서 백반 정식을 먹고
* 실비회관 전화번호 061-554-7775 [ 혹시 단체로 갈때 미리 예약 하려 한다면 미리 예약 하는게 좋을것 이다. ]
항구 로 돌아 왔다 ...배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해녀의 집(식당) 에서 해녀 가 금방 잡아온 멍게,전복,홍해삼 과 소주 한잔도 하고
아름다운 청산도 탑을 다시 한번 ...
.....
산행을 오래 쉬다 다시 하니까 개운함 이 특별 했다..
그리고 즐거웠다....
다음 계획은 사량도 지리산~~~ 역시 또 섬 산행
사량도 지리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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