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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레져 여행

북한산 형제봉 - 북한산성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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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형제봉 - 산성입구 [2014-8-7]




▲ 북한산 둘레길 들머리


 8월7일 목요일 더위가 한풀 꺽이고 산행하는데 무리없는 날씨 덕분에 가뿐하게 출~발 !



▲ 북한산 둘레길 들머리


 평소 같으면 사람 이 많았을거 같은데 오늘 은 비예보 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한산하다.



▲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구간 들머리 


 둘레길 의 곳곳에 나무 계단 설치 공사 가 한창 이었다.

 북한산을 즐겨 찾는 나로선 감사한일 ....



▲ 산행 시작전에 산삼 으로 몸 보신중


 홈쇼핑 을 시청 하시던 휘○○ 님 이 충동적으로 지르신 산삼 100뿌리 중에 일부를 우리들을 위해서 기꺼이 베풀어

 주셔 서 감사 하게 잘 ~ 먹었습니다.



▲ 오늘 산행 인원 전체


 시작 하기에 앞서 단체로 사진 한번 찍고 간다.



▲ 형제봉 을 향하여


 해가 가려진 날씨 지만 땀은 비오듯 흐른다. 땀을 많이 흘리면 왠지 노폐물 이 빠져 나가서 개운한 느낌?



▲ 한적한 등산로



▲ 가파르고 험한길 


 곳 곳 의 길들이 길인지 아닌지 모르게 험한길을 만난다. 북한산 이 재미 있는건 이런점 때문일게다.



▲ 가파르고 험한길


 좀만 더 힘내서 올라가서 시원한 칭다오 맥주 와 막걸리 를 마셔야 겠다 ~ ㅎㅎ



▲ 거북 바위에서 단체 사진 


 바위에 이름 붙이는건 누가 하는걸까 ? 거북이 처럼 생겼지만 여기 다니는 사람들 의 암묵적인 약속 일텐데.

 나도 뭔가 닮은 바위 를 찾아서 이름 붙이는 재미 도 괜찬겠다.



▲ 전망대 바위


 이제 첫 고비 는 올라온셈.. 하지만 아직 가야할길 은 저~~ 멀리.



▲ 바람 한점 없는 산속


 곳 곳 에 바람이 잘 불어줄듯한 곳 에서도 바람 이 거의 없다. 덕분에 땀은 계속 흐르고 상의 는 물론 바지까지 젖기

 시작 한다.



▲ 대성문


 대성문 까지 와서야 준비해간 행동식을 꺼내 놓고 요기를 했다.

 오늘 산행 마치고 뒤풀이를 약속 했기 때문에 간단히 챙겨 오자고 했지만 밥 만 준비 안했지 많은양의 행동식을 흡입.



▲ 대성문 행동식 장소에 오르는중 



▲ 성벽 따라서 산행


 행동식 마치고 성벽 따라서 아직 갈길이 멀다 ~~ 대동문 까지 가서 산성입구 쪽으로 하산 예정 이다.



▲ 북한산 성벽길


 중국의 만리장성 보다 북한산 의 성벽길 이 훨씬 좋다. 가까이에 북한산 이 있어줘서 감사할 뿐 이다.



▲ 북한산성 성벽


 자주 와 본 곳이지만 올때 마다 느낌 이 다를 탓 일까? 기록을 남겨 둬야지 ~ ㅎㅎ



▲ 북한산성 성벽


 오늘 안개 때문에 시야는 맑지 않다.



▲ 북한산성 성벽


 이제 곧 하산을 시작 할 지점 이 가까워 진다.

 최근 몇일 사이에 비가 왔었기 때문에 알탕 하기 좋을거 같다.

 알탕 을 할 생각 하니까 걸음 이 자꾸 바뻐진다. 



▲ 북한산 대남문 


 사실 북한산성의 각종 門 들의 이름을 잘 모르겠다.. 어디쯤에 문이 있고 또 어디로 가면 또 문이 있는지 알지만

 이름은 신경 쓰지 않고 스쳐 지나서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곳에서 산성입구 쪽으로 하산한다.



▲ 산영루 복원공사


 알탕 할 장소 가 다 와간다.

 이 건물 복원 공사 가 생각 보다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 

 기초 공사 후에 빠르게 완성 되가는 모습 이다.



▲ 오늘 의 알탕 장소


 오늘 의 알탕 장소 가 등산로에서 가려져 있어서 딱 좋은 장소.

 발만 담그려고 했다가 뒤늦게 퐁!당!

 여름 가기전에 알탕을 해야겠다. ㅎㅎ



경남 아구찜 으로 뒤풀이 하며 즐거운 하루가 또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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