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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레져 여행

나만의 알리오올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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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론치노 없이 나만의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날씨 더운 8월 의 어느 일요일 입맛 없을 수 있는 나른한 오후 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 를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먹어 보자 ~



 

링귀니 와 푸실리

개인적으로 링귀니 와 푸실리 를 좋아 하기 때문에 두가지 로 만들기로 한다.

쓰다 남은 양파 반쪽 이 있길래 이것도 한번 첨가 해 보기 위해서 준비 한다.

 

푸실리 삶기

약간의 굵은 소금 을 넣고 물을 끓이고 거기에 면을 삶는다.

보통 푸실리는 약 11분~12분정도 삶고 링귀니 는 약 10분정도 삶기 때문에 푸실리 를 먼저 넣고

1~2분 뒤에 링귀니 를 넣고 타이머 10분에 맞추고 삶는다.

파스타 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파스타면 의 적당한 삶은 정도 이기 때문에 여러번 해봐야 잘 알 수 있겠다.

 

마늘편으로 준비

큰딸과 나 둘이서 먹을 양을 하기 위해서 마늘 9개 를  편으로 썰어서 준비 한다.

다 해먹고 나니까 2인 기준으로 한다면 마늘 약 14개 정도 해도 괜찬겠다.

9개 로 하니까 마늘 향 이 좀 약한편 이다.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른팬에 마늘을 볶고.

 

페페론치노 가 집에 없기 때문에 뭔가 대체할 재료가 없을까 생각하다 양파를 좀 넣고 하바네로 소스 를 이용 하기로 했다.

 

재료를 준비 하는동안 삶아진 면을 마늘,양파 볶던팬에 넣고 약간의 소금 과 약간의 후추를 넣고 쎈불에 잠깐 볶는다.

올리브 오일은 생각보다 좀 넉넉하게 있어야 알리오올리오 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부족한 간을 맞추는데는 파마산치즈가루 로 맞추고 페페론치노 가 없어서 부족했던 메콤한맛은 하바네로 소스로 ...

 

완성하고 나니 맛있는 향기 가 난다. 

 

파슬리 가루로 멋을 부린뒤 맛있게 일요일 점심을 한끼 뚝딱!

 

흠냐 흠냐 ~~ 큰딸과 나는 만족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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