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홍스지단탕(西红柿鸡蛋汤)

▩ 나만의 시홍스지단탕(西红柿鸡蛋汤) 만들기

토마토 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의 얼굴빛은 파랗게 질린다 는 말이 있는거 처럼 토마토 는 이미 수퍼푸드 라고 밝혀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은 토마토 를 자주 먹게 된다.

토마토 의 빨간색 의 주성분 인 라이코펜은 지용성 이라서 기름 에 볶아서 먹거나 끓이거나 조리해서 먹으면 토마토 의

좋은 성분 이 체내 흡수 가 잘되서 좋다고 한다.

여러모로 좋다는 식재료 라 자주 먹게 되고 왠지 건강한 느낌 이 들어서 자주 해 먹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나만의" ○○○ 이기 때문에 정통 레시피 가 아닌 냉장고 에 있는거로만 만들어 먹기로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맛 도 더 좋다.

▲ 잘익은 토마토,편으로썬 마늘,대파,냉장고 에 남아있던 파프리카를 손질해서 준비한다.

▲ 올리브유 를 두른뒤 편으로 썬 마늘을 향이 올라올때까지 살짝 볶는다.

▲ 마늘향이 올라올때 대파의 하얀 부분만 같이 넣고 역시 대파 향 이 날때 까지 살짝 볶는다.

▲ 대파향이 올라올때 손질한 토마토 와 파프리카 를 같이 넣고 약간 의 소금 간 하고 볶는다.

▲ 적당한 계란을 약간의 소금과 풀어서 준비 한다. (나는 계란이 워낙 작아서 4개를 풀어서 준비 했다.)

▲ 볶던 재료에 적당양의 생수를 붓고 끓어 오를때 계란 푼 물을 부어 주고 휘젓지 않는다.

▲ 대파의 파란부분 을 넣고 불을 끈뒤 맛있게 먹으면 끄~으읏. 색깔의 조화 때문에 대파의 파란 부분을 이용 했지만 대파의 파란 부분 대신 시금치를 넣어도 맛 있고 색깔의 조화도 괜찬을거 같다. 취향에 따라서 약간 의 후추 가루 , 김가루 등을 꾸미로 올려서 먹어도 맛 있을거 같다. 난 김을 생각했지만 깜빡 잊고 그냥 먹었다. 그래도 맛 은 Gooooooood !

▲ 짧은 시간에 완성 된 시홍스지단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