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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물의 도시 "시탕"(西塘),밤의 상하이(上海) 물의 도시 "시탕"(西塘),밤의 상하이(上海) 우쩐(乌镇) 에서 1박을 한뒤 시탕으로 이동 해서 시탕에서도 하루 묵고 갈지 안묵고 오후 에 상하이 로 갈지 결정 을 안하고 시탕으로 갔다. 우쩐 과 시탕 은 비슷 하면서 다르다. 풍경의 차이 를 비교 하자면 홍등 이 달려있고 안달려있고 의 차이가 있겠다. 분위기 는 차이가 많다 ~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의 우쩐과 조금은 시끄럽고 활기찬 분위기 의 시탕 이었다. 서로다른 장르 지만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난 우쩐 을 선택 하겠다. 시탕은 풍경구 안으로 들어가는 뒷문(비공식 출입구)이 있어서 입장표를 구입 안하고 갈 수 있다. 시탕에 들어가는 개구멍 의 정확한 좌표 는 이곳에 표시 안하겠다, 필요한 사람 이 있다면 이메일(pcomkr@hanmail.ne.. 더보기
봄 봄 봄 .. 워아이상하이(我爱上海) 우쩐(乌镇),시탕(西塘)[1] 봄 봄 봄 .. 워아이상하이(我爱上海) 우쩐(乌镇),시탕(西塘) 중국의 경제 수도 라고 할 수 있는 상하이 를 여행 한다...... 베이징 의 기억을 해보면 눈 뜨고도 코 베인다는 말 이 있는거 처럼 야박한 느낌 이 들었었다, 하지만 상하이 는 왠지 친근한 느낌 으로 여행을 시작 한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되돌아와서 글을 쓰면서 이번 여행을 함축해서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그말이 "我爱上海" 라고 생각 한다. 중국어 는 띄어 쓰기 가 없이 글을 모두 붙여쓰기 때문에 나 나름대로 의 독특한 해석이 가능 하겠다.. ㅎㅎ 워아이상하이를 한국식 으로 중국어 를 쓴다면 - 我 爱 上海 라고 쓸 수 있겠다. 하지만 중국식으로 쓴다면 - 我爱上海 라고 쓰는데, 한국식 으로 바라보면 我 爱上 海 로 보이기도 한다.. 물.. 더보기
중국(中国)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해신(海神) 짬뽕상회 중국 에서 맛 보는 한국식 중화요리 해신 짬뽕상회 중국 의 칭다오 청양은 "코리아타운" 이라고 할만큼 한국스럽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한글 간판이 즐비 하고 청양에는 한국음식 "맛집" 도 넘처난다. 맛집들 가운데 최근에 치열하게 맛집 이 생기는 아이템 은 바로 짬뽕 아이템 인거 같다. 따로 포스팅을 할지 않할지 모르겠지만 청양에 짬뽕 맛집 후보군 들 을 보자면 오랜전통의 "청원", "이지방","자스민" 을 꼽을 수 있겠다. 주로 짬뽕 에 중심을 두지만 짬뽕상회 에서 먹은 간짜장 은 청양에서 먹어본 짜장면 중 가장 맛 있는거 같다. 짬뽕 도 역시 숟가락점수 5개 를 줘도 무방할 만큼 맛 있게 먹었다. 위치 는 씽양루(兴阳路) 완커매력지성(万科魅力之城)에서 가깝고 세기공원(世纪公园) 북문 에서도 가깝다. ▲ .. 더보기
해장에 딱! 좋은 나만의 통북어(짝태)탕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약간의 과음 뒤에 시원하고 속풀이 하고 싶은 음식 이 있다면 제일로 꼽는 나만의 메뉴가 바로 "통북어탕" 이다. 중국 연변 에서 주로 만들어 진다는 짝태(또는 명태 이하 짝태) 는 주로 북한에서 잡힌 명태 를 수입해서 적절하게 건조 한 명태 는 짭조름 하면서 감칠맛 이 일품 인 명태 다. 한국에서는 주로 황태,먹태,북어 등로 불리는 이 짝태 는 중국 생활, 특히 칭다오 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특혜를 입고 있는 식재료다. 칭다오 청양 에서는 집근처 의 마트 만 가도 손쉽게 짝태를 구입할 수 있다. 한마리 에 보통 10위안 전후 로 구입 할 수 있다. 나만의 요리 들은 싱글 라이프 의 특징 처럼 간단한 재료로 만족도 높은 요리를 만든다는 장점 이 있다. 또하나 나의 주방에 존.. 더보기
중국 칭다오 청양 의 일상 - 루방(鲁邦) 국제 풍정가(国际风情街)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생활 - 루방(鲁邦) 국제 풍정가 ◎ 중국 칭다오 청양 에 루방 국제풍정가 를 방문 하고 커피전문점 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루방 을 스케치 를 해 본다. 루방 상가 에는 한국의 백종원 사장 의 본가(本家)식당 도 있고 탐앤탐스 커피전문점(중국 1호점) 도 있으며 여러 한국 상품 쇼핑몰 이 즐비해 있고 서양식당 과 중국식당이 골고루 있는 쇼핑과 먹거리 골목 이라고 할 수 있다. 상가와 호텔 이 있고 골목 풍경은 유럽 의 어느 마을 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 으로 건축 된 건물 이다. ※ 칭다오 청양 의 1개월 이상 의 장기 투숙(3~4성급) 팁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루방(鲁邦)에 투지아(途家) 라는 특이한 형태의 호텔(시설 깨끗하고 최신 시설) 이 있는데 표준 .. 더보기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특별한 먹거리 얼큰매운 샤브샤브 청양(城阳) 의 얼큰매운 샤브샤브(小土屋涮毛肚) 청양 지역 사는 원주민 들에게는 잘 알려진 집 인거 같다. 나는 오후 5시 쯤 방문 했었지만 앉아서 약 2~30분 지나니 빈자리가 없어서 여러팀 이 기다리는 풍경이 펼쳐졌다. 사람이 많이 오는 곳 이니까 맛 에 대해서 잔뜩 기대 하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항아리 샤브샤브(훠궈 : 火锅) 이기 때문에 가스불을 켜고 끓기를 기다린다. 항아리 에 소내장 "처녑" 으로 보이는 꼬치가 20여개 미리 넣어져 있다. 그게 아마도 기본 인가보다. 간판에 있던 ”毛肚“ 가 아마도 "처녑" 의 중국어 표현 인거 같다. 그리고 "小土屋" 는 항아리 를 표현 하는 중국어 인거 같다. 1인분 최저 35元 이라고 씌여져 있는거 같다. 나와 내일행 한명 은 푸짐하게 주문해서 먹고 .. 더보기
칭다오 라오산 + 칭다오 시내관광 + 태항 대협곡 트래킹 | 칭다오,태항 대협곡 트랙 | 산동성(山东省) 칭다오(青岛) - 중국속의 작은 유럽 관광 | 허난성(河南省) 린저우(林州) - 태항대협곡(太行大峡谷) | 여행 일정표 - 야간 침대열차 체험,전통음식 체험,대협곡 트래킹 일정 지역 여행 내용 제1일 칭다오 인천공항 에서 칭다오 류팅 공항 , 칭다오 류팅공항 에서 "늘산"과 만남 중국속의 작은 유럽 칭다오. 칭다오 맥주박물관,5.4광장 관람 및 관광 (일정상 일부 관광 코스 취소 가능) 칭다오 에서 쩡저우 까지 13시간30분 야간 침대 열차 이용 조식:기내식 중식:중국식 석식:열차 도시락 제2일 쩡저우,린저우 아침 쩡저우역 도착 전용차량 으로 린저우 대협곡 이동 중국 AAAAA급 태항 대협곡 도화곡 코스 왕상암 코스 트래킹.(일부 구간 셔틀버스) 깍아지른 .. 더보기
중국(中国) 칭다오(청도 青岛) 라오산(노산 崂山) 끝장 종주 중국(中国) 칭다오(청도 青岛) 라오산(노산 崂山) 끝장 종주 코스는 길고 풍경은 아름다운 코스로 잡은 라오산 종주 코스 를 요약 하자면(지명 이름은 정확한 발음이 아닐 수 있고 라오산 을 즐겨 다니는 한국사람들이 부르는 지명) 마안자 ▶ 연대과 ▶ 자영암구 ▶ 라오딩(정상) ▶ 관경평대 ▶ 활류구 ▶ 백룡동 지도에 지나온 지명에 선을 이으면 산 의 중간을 가로 지르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는 복잡하고 긴 ~~ 종주 코스이며 칭다오 지역의 산악회 에서 한번도 잡은적없는 난이도 "상"급 종주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예상 소요 시간은 10시간 으로 잡았기 때문에 청양(城阳) 의 홀리데이인호텔(假日酒店)에서 AM6:00 출발 했다. 산행 시작을 한 마안자 에서는 7시08분 에 시작 해서 백룡동 에 PM5:.. 더보기
한달만에 다시 찾은 중국 칭다오 라오산(노산 崂山) 서북 능선 한달만에 다시 찾은 라오산 서북 능선 9월 초 에 절경을 감상 하며 다녀 왔던 서북능선 코스를 약간의 다른길 로 다녀왔다.역시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였다. 서북능선은 높은곳이 900미터 쯤 되는곳 이라 구름 이 자주 내려앉아서 시야가 맑을때가 별로 없다.이번 산행 에서도 구름 이 시야를 가렸지만 부분 부분 보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좋은 코스 라서 그랬는지 20여명 의 산우님들이 같이 산행 했다. 오랜만에 보는 산우님 들 과 반갑게 산행을 시작 했다. ▲ 날씨 가 서늘해 지면서 산행 시작전에 스트레칭은 더욱 중요해 졌다 ▲ 스트레칭 하는 시간은 즐겁게 ▲ 첫번째 능선에 오른뒤 함께 산행 하는 산우들과 단체 사진 촬영 ▲ 일주일 만에 부쩍 단풍색이 진해 졌다 .. 더보기
중국 칭다오 라오산 야생 느타리버섯 채취 산행 라오산 의 깊은곳 에서 야생 느타리 버섯 채취 매년 이맘때 라오산 의 비밀스런 장소에서는 느타리 버섯이 활짝 피는 장소가 있다.별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 이상 의 수확 을 잔뜩 해서 산악회 회원 들과 함께 삼겹살 구우면서 느타리버섯도 함께 구워서완전 맛 있는 저녁 뒤풀이 를 했다. 내년에도 다시 느타리 채취 산행을 해야 겠다. 산에서 채취한 느타리 버섯은 향기가 마치 송이버섯의 향기가 난다. 그래서 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진한 향 때문에 고기가 훨씬 더 맛있다. 평일(수요일)산행 이기 때문에 같이 산행한 산우들의 개인 업무 때문에 점심때쯤은 하산을 완료 하기로 하고 새벽 6시에 청양 홀리데이인 호텔(假日酒店) 에서 출발했다. 8시무렵 산에 올라서 아침을 먹고 12시30분 에 청양 에 돌아왔다.새벽에 하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