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외)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디따처(嘀嘀打车) 중국 의 콜택시 앱 사용기 중국 의 대표 콜택시앱 디디따처(嘀嘀打车) 사용기 중국 의 대도시 에서 스마트폰 으로 이용 하는 콜택시 앱 은 필수 중에 필(必)수 앱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도시 뿐 아니고 어디서나 마찬가지 겠다. 잔돈 이 없어도 택시비 지불 하기 쉽고, 편리한점 이 한두가지 가 아니겠다. 콜택시 앱 이 필요한 이유 를 몇가지 나열 해 보자.. ◎ 잔돈 이 없어도 전자 지불로 택시비 지불을 할 수 있다. ◎ 뒷골목 처럼 택시가 없는 곳 에서 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다. ◎ 러시아워 때 남들과 경쟁 없이 나만을 위한 택시 가 나를 기다려 준다.(중국 택시 문화 는 새치기 가 많다) ◎ 목적지 를 설명 하기 어려울때(서툰 중국어 실력 때문) 지도상에서 위치를 찍어서 택시를 부르기 때문에 목적지 설명이 용이하다. ◎ 택시.. 더보기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초간단 가지볶음 ~ 가지 는 대표적인 블랙푸드 로 ※안토시아닌 이 들어 있어 토마토 등과 함께 "수퍼푸드" 로 불리는 식자재 중 하나 이다. 조리법 도 다양하고 맛도 좋고 거기에 가격도 싸다 ~ ㅎㅎ ※안토시아닌 [Anthocyanin] 강력한 항암,항산화 식품 이기에 기분 탓 인지 몰라도 맛 도 정말 좋다. 재료 도 간단하다. 가지 3개,작은 양파 1개,표고버섯, 굴소스 약간,참깨 ▲ 가지는 칼집을 넣어가며 어슷 썰기로 썰어서 굵은 소금 을 아주 약간만 뿌려서 수분을 뺀다. ▲ 양파 와 표고버섯 을 적당히 썰고, 적당양의 마늘은 다진다. ▲ 약간의 기름 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쎈 불에 향이 나도록 한다. 나의 볶음 레시피(한국음식) 는 모두 마늘 을 먼저 넣어서 마늘 향을 낸 뒤 다음 재료 를 넣는다. ▲ 순서 는 없어.. 더보기 중국 칭다오 청양 의 어느 村 에서 앵두 나무 그늘밑... 봄 부터 가을 까지 먹을거리 가 순서 정해서 하나씩 새로운게 나타 난다. 산에서 각종 나물 이 있고.. 어느 촌 에서 는 앵두가 익어서 바람에 떨어질정도로 주렁 주렁 많이 열렸다. 농사 를 목적으로 나무 를 가꾸 고 있지 않는 앵두 나무 라서 당연히 "농약" 도 살포 안하고 방치 하면서 큰 앵두 는 달고,새콤하고 시원한 맛 도 있는 아주 훌륭한 간식 이다. 비닐봉투 에 담으며 한번은 봉투에 담고 한번 은 입속에 바로 들어가며 .. 힐링을 하고 왔다. 앵두 를 따며,먹으며 앵두로 배가 부를만큼 먹고 오니 오늘 하루 건강해 지는 느낌(힐링) 이다. 앵두 나무 옆에 살구 나무 도 있는데 아직 익지않은 살구 가 가득 열려 있다. 6월 하순 쯤 에 살구 따러 다시한번 더 와야 겠다. ㅎㅎ ▲ 탐스런 앵두 가 주렁.. 더보기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춘양루 따룬파(大润发) 1층의 진치아오웬미셴(金桥缘米线) 중국 에서 한국 사람 에게 거부감 적은 중국 음식중 하나 는 바로 미셴(米线)이라고 생각 한다. 대부분 의 미셴 집 에서 한국 사람 입맛 에 잘 맛는, 또는 맛 은 없어도 거부감 은 없는 음식 이다. 단, 미셴 특유의 냄새 가 쎄기 때문에 식당에서 외투를 벗어서 비닐 에 담아서 보관 하면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진치아오웬미셴(金桥缘米线)에 있는 미셴 은 강한 향 이 없어서 옷에 배는 냄새를 걱정할 필요 가 없다. 국물 은 한국에서 먹던 음식에 비교 하자면 설렁탕 국물 과 많이 비슷하다. 원래 미셴 은 닭고기 육수 를 이용 하는데,이 집의 육수 는 다른 곳 에서 먹던 미셴의 육수 와 맛이 좀 다르다. 어떤 사람 은 향이 강한 미셴을 더 좋아 하기도 한다. 중국음식에 거부감 이 있는 사람 이라면 오히려 이 .. 더보기 일본라멘 "면달인"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루방(鲁邦) 중국 칭다오 청양 에서 맛 보는 일본식 라멘 - 면달인(面达人) 루방국제풍정가(鲁邦国际风情街) 를 한번 소개 한적 있는데.. 그 곳 안에 있는 일본식 라멘 집 을 소개 합니다. 루방소개글 : 루방(鲁邦) 국제 풍정가(国际风情街) http://pcomkr.tistory.com/248 면을 자체 제조 한다고 강조한 일본식 라멘 집 이기 때문에 총3차례 방문 을 해서 음식을 먹어 봤다. 일단 면 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면에대해서는 특별하게 와 닿는게 없었다. 첫번째 방문 했을때 는 저녁 7시 무렵 갔더니 그날 만든 면 이 다 팔리고 없다고 해서 먹어 보지도 못 하고 되돌아 왔다. 두번째 , 세번째 는 일찍 갔기 때문에 모두 먹을 수 있었다. 그날 만든 면이 저녁 7시 에 모두 다 팔리는걸 보니 인기 있.. 더보기 중국(中国)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해신(海神) 짬뽕상회 중국 에서 맛 보는 한국식 중화요리 해신 짬뽕상회 중국 의 칭다오 청양은 "코리아타운" 이라고 할만큼 한국스럽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한글 간판이 즐비 하고 청양에는 한국음식 "맛집" 도 넘처난다. 맛집들 가운데 최근에 치열하게 맛집 이 생기는 아이템 은 바로 짬뽕 아이템 인거 같다. 따로 포스팅을 할지 않할지 모르겠지만 청양에 짬뽕 맛집 후보군 들 을 보자면 오랜전통의 "청원", "이지방","자스민" 을 꼽을 수 있겠다. 주로 짬뽕 에 중심을 두지만 짬뽕상회 에서 먹은 간짜장 은 청양에서 먹어본 짜장면 중 가장 맛 있는거 같다. 짬뽕 도 역시 숟가락점수 5개 를 줘도 무방할 만큼 맛 있게 먹었다. 위치 는 씽양루(兴阳路) 완커매력지성(万科魅力之城)에서 가깝고 세기공원(世纪公园) 북문 에서도 가깝다. ▲ .. 더보기 해장에 딱! 좋은 나만의 통북어(짝태)탕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약간의 과음 뒤에 시원하고 속풀이 하고 싶은 음식 이 있다면 제일로 꼽는 나만의 메뉴가 바로 "통북어탕" 이다. 중국 연변 에서 주로 만들어 진다는 짝태(또는 명태 이하 짝태) 는 주로 북한에서 잡힌 명태 를 수입해서 적절하게 건조 한 명태 는 짭조름 하면서 감칠맛 이 일품 인 명태 다. 한국에서는 주로 황태,먹태,북어 등로 불리는 이 짝태 는 중국 생활, 특히 칭다오 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특혜를 입고 있는 식재료다. 칭다오 청양 에서는 집근처 의 마트 만 가도 손쉽게 짝태를 구입할 수 있다. 한마리 에 보통 10위안 전후 로 구입 할 수 있다. 나만의 요리 들은 싱글 라이프 의 특징 처럼 간단한 재료로 만족도 높은 요리를 만든다는 장점 이 있다. 또하나 나의 주방에 존.. 더보기 식빵 도우 피자 만들기.(표고버섯 피자) 식빵 으로 도우 삼아 만드는 간단한 피자 피자 는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도우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빵으로 만드는 피자 를 만들어 보자. 토핑 의 주재료 는 양파 와 표고 버섯 뿐 다른 재료 가 없었지만 아주 맛있게 결과물 이 나왔다. 냉동실에 보관중 이던 피자 소스(토마토소스) 와 모짜렐라 치즈 를 냉동실에 너무 오래 보관 할 수 없어서 냉동실 정리 목적도 함께 했다. 재료 : 모짜렐라치즈 , 토마토소스, 식빵, 양파, 표고버섯 간단한 재료뿐 이지만 맛 은 완전 훌륭 ~ ▲ 식빵 가운데를 손으로 꾹꾹 눌러 평평 하게 만들어 토핑을 풍부 하게 올릴 수 있게 준비 한다. ▲ 토마토 소스를 깔고 양파를 넉넉하게 올린다. ▲ 공간이 허락 하는 만큼 표고 버섯도 많이 올려준다. 양파와 표고 버섯은 생각보다 .. 더보기 중국 칭다오 청양 의 일상 - 루방(鲁邦) 국제 풍정가(国际风情街)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생활 - 루방(鲁邦) 국제 풍정가 ◎ 중국 칭다오 청양 에 루방 국제풍정가 를 방문 하고 커피전문점 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루방 을 스케치 를 해 본다. 루방 상가 에는 한국의 백종원 사장 의 본가(本家)식당 도 있고 탐앤탐스 커피전문점(중국 1호점) 도 있으며 여러 한국 상품 쇼핑몰 이 즐비해 있고 서양식당 과 중국식당이 골고루 있는 쇼핑과 먹거리 골목 이라고 할 수 있다. 상가와 호텔 이 있고 골목 풍경은 유럽 의 어느 마을 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 으로 건축 된 건물 이다. ※ 칭다오 청양 의 1개월 이상 의 장기 투숙(3~4성급) 팁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루방(鲁邦)에 투지아(途家) 라는 특이한 형태의 호텔(시설 깨끗하고 최신 시설) 이 있는데 표준 .. 더보기 중국 칭다오(青岛) 청양(城阳) 의 특별한 먹거리 얼큰매운 샤브샤브 청양(城阳) 의 얼큰매운 샤브샤브(小土屋涮毛肚) 청양 지역 사는 원주민 들에게는 잘 알려진 집 인거 같다. 나는 오후 5시 쯤 방문 했었지만 앉아서 약 2~30분 지나니 빈자리가 없어서 여러팀 이 기다리는 풍경이 펼쳐졌다. 사람이 많이 오는 곳 이니까 맛 에 대해서 잔뜩 기대 하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항아리 샤브샤브(훠궈 : 火锅) 이기 때문에 가스불을 켜고 끓기를 기다린다. 항아리 에 소내장 "처녑" 으로 보이는 꼬치가 20여개 미리 넣어져 있다. 그게 아마도 기본 인가보다. 간판에 있던 ”毛肚“ 가 아마도 "처녑" 의 중국어 표현 인거 같다. 그리고 "小土屋" 는 항아리 를 표현 하는 중국어 인거 같다. 1인분 최저 35元 이라고 씌여져 있는거 같다. 나와 내일행 한명 은 푸짐하게 주문해서 먹고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