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레져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야산 남산제일봉 가야산국립공원 남산제일봉 새벽부터 달려내려간 해인사주차장 에서 11시무렵 부터 오늘의 트래킹은 시작 됬다. "산" 이라는게 어느계절이나 나름대로의 멋과 맛 이있지만 한반도 남쪽의 산들은 가을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에게 "산"이란 그냥 그자리에 있어서만도 좋은 대상 이기 때문에 어느 계절 에도 상관없다. 등산로 에 진입 하면서부터 "음~~~~ 다시 또 왔구나 ~~~" 라고 맘속으로 숲 을 느끼며 상쾌하게 트래킹을 시작 한다. ▲ 우리일산 산악회 의 관광버스 ▲ 주차장 에서 기념단체사진을 준비중 ▲ 실종자를 찾기 위해서 경찰버스 3대 가 주차장에 주차되 있는 모습(산에서 실종 됬다고 하니 안타깝다) ▲ 산행 들머리 에서 안내도를 살펴보고 산행을 시작 한다 ▲ 음 ~~~ 다시또 숲에 들어 왔.. 더보기 삼각산(북한산) 숨은벽 트래킹 삼각산 인가 북한산 인가? 삼각산이 원래 이름 이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이 붙인 이름 이 북한산 이라고 한다. 하지만 뭐가 옳고 그르고 를 따지기 전에 예전 부터 도 두가지 이름이 다 사용 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북한산의 이름을 삼각산 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있지만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라고 하기 어렵겠다. 나는 기분에 따라서 먼저 생각나는 이름으로 부를것이다. 일본 에서 지은 이름 이기 이전부터도 두가지 명칭을 다 사용한것으로 알기 때문에 별로 의미 없다. 추석연휴 끝자락에서 삼각산을 다녀 오기로 하고 어는 코스 를 갈까 ?? 고민 하다가 숨은벽 코스를 결정 했다. 산악회 회원들 과 처음 산행 한 코스 가 바로 숨은벽 코스 였다, 그래서 숨은벽 코스 는 나에게 좀 특별한 코스다. 전철 을 타고 지.. 더보기 중국 라오산(崂山) 서북능선을 가다 ▲ 라오산 의 서북 능선길 에서의 전망 그까짓 비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비 예보 가 있었고 아침 까지도 비가 오는 환경 이었지만 산행은 예정 대로 강행 했다.전날 산행 멤버 들과 술 한잔 하며 다음날 산행을 상의 하고 만약에 큰비 가 온다면 해변가 어디에라도 비만 피할 수 있는 곳 이 있다면 그곳에서 자리 펴고 도시락 먹고 오자고 했었다. 아침까지 비가 왔지만 예정대로 약속 장소 에서 다들 만나고 라오산 의 마토쩬(马头涧) 으로 향했다.오늘 산행 코스 는 마토쩬 에서 출발 해서 뻬이지우수이(北九水) 로 내려 가는 코스 이며 통과하는 서북능선 은 라오산 의 가장 아름다운 코스중에 하나 이다. 라오산 서북능선을 안 타본사람 이라면 라오산 좀 다녔다고 말할 수 없을거다. 비가온 뒤라 나뭇가지 에 메달린 물방.. 더보기 알롱산(二龙山) 에 올라 바다를 바라본다. 알롱산(二龙山)의 새로운 코스 입장료 가 있지만 봄철 모든 산들이 입산 금지 기간에도 입장 카드 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산 이 바로 알롱산 이기때문에 많이 찾는 산이다. 중국 노산(崂山 라오산) 의 일부분 이기도한 알롱산 은 칭다오 뿐 아니라 중국 의 다른 지방에서 자주 찾는 산 일것이다. 자주 갔기 때문에 코스 는 너무 많이 익숙 했지만 이번 산행에서는 새로운 코스 를 간다.지도에 표시 않된 길 이기때문에 야생 상태 그대로의 등산로?(일부분 은 길 이 있지만 일부분은 없는길을 만들며 간다) 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번 산행 에서도 옷 과 얼굴 등 여러곳 이 긁혀야만 한다. ▲ 우리가 타고갈 미니버스 ▲ 약속장소 중에 한곳(쨔쨔웬) 의 스타벅스 앞 버스 정거장 ▲ 알롱산 입구 - 번체 로 표 표시되있.. 더보기 중국의 어느 이름 없는 산을 헤매고 다니다. ● 길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산 에서 길찾아 헤매다. 가는날이 장날 ? 오랜만에 수요일 시간을 내서 산행을 하기로 하고 남자4명 이 태화산,석문산 을 목적지로 길을 나섰다. 6명 이상 모였다면 빵차 를 임대 해서 갔을텐데 승용차 한대로 탈 수 있는 인원 이라 오늘 의 리더 "돌도끼" 님 의 차로 이동한다그런데 일반적인 태화산 의 들머리 에서 시작 하는 코스가 아닌 새로운 코스로 가기로 결정 하고 길을 찾는 과정 에서 좁은길에가득차 있는 장날 의 상인들 때문에 승용차 한대 는 비좁은 길을 비집고 어렵게 장터길을 통과해서 결국은 가본적 없는 곳으로.. ▲ 소박해 보이는 장터 ▲ 좁은 골목에 상인,자동차,행인,오토바이 등으로 붐빈다. ▲ 칭다오의 명물 인 깔라( 蛤仔 또는 蛤蜊 : 깔라 라고 읽는 발음 은 바.. 더보기 중국속의 작은 유럽 칭다오(青岛) ⊙ 중국속의 작은 유럽 칭다오 해변 체험 칭다오 에 자주 머물며 스치듯이 시내 관광지 에 다니다 적어도 한번은 칭다오 만의 필수 체험 아이템 을 해보자고 맘 먹었다. 해변 도시답게 해상 레져 가 곳곳에 있다. 베이징 올림픽 때 요트경기가 열렸던 곳 이 바로 칭다오 였으니 요트 에 촛점 을 맞춰서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 청양(城阳) 에서 공공버스 502번 을 타고 54광장 까지 간다. ▲ 대중교통으로 다닐거라 편한 신발을 신고 나섰다 많이 걷기 편하다.. 오늘 나와 함께 걸어 다닐 사람도 운동화 를 신겨서 신나게 칭다오 투어를 시작 했다. ▲ 54광장의 상징 조형물 칭다오 시정부 에서 54광장의 5월 의 바람 이라는 조형물 쪽으로 걸어 간다. ▲ 54광장 앞 바다 에서는 여러가지 해상 레져 활동이.. 더보기 옌타이(烟台),웨이하이(威海) 쿤위산(昆嵛山) 트래킹 ▩ 옌타이(烟台),웨이하이(威海) 쿤위산(昆嵛山) 트래킹 칭다오(青岛) 에서 주로 라오산(崂山) 만 다니다가 칭다오 를 벗어나서 쿤위산 에 트래킹 을 위해서 아침 일찍(AM6:30) 약속 장소 에 나간다. 집합 장소는 집에서 약 5분거리 여유롭게 아침밥 도 차려 먹고 도시락 도 준비해서 룰 ~ 루 ~랄 ~라 ~~ ▲ 집합 장소 에 모인 팀원 이른 아침 이지만 모두들 약속 시간 을 조금 남기고 여유 있게 도착 해있다. ▲ 39인승 버스 에서 쿤위산 을 향해서 오늘 전체 인원 이 17명 이지만 섭외한 차량은 39인승 이라서 2좌석 을 한사람씩 넓직하게 사용 한다 ▲ 옌타이 가는 고속도로 옌타이 로 가는 고속도로 에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이 전형적인 중국 농촌 의 모습 이다.어김 없이 옥수수 밭이 한도 끝도 없.. 더보기 인천 에서 위동훼리 타고 칭다오 여행 ▩ 인천 에서 칭다오 위동훼리 배 타고 여행. 비행기 는 성수기 비수기 에 따라서 운임 이 싸고 비싸고 변동이 크지만 훼리 는 언제나 같은 금액 이라서 비행기 운임 이지나치게 비쌀때 라면 배 타고 여행 하는것 도 하나의 방법 이겠다. 하지만 평상시 비행기 보다 오히려 더 비싸다.훼리 왕복 232,000원 과 선내 에서 밥을 갈때 두번 올때 두번 사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밥값 왕복 20,000원 을 더하면 252,000원 과 항구 이용 비용 4,300원 과 중국에서 지불 하는 항구이용비용 인민폐 30 을 더하면 약 260,000원 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평상시 비행기 비용 보다 비싸게 된다.하지만 배타고 여행 하는 낭만 을 돈으로 환산 하면 그에 맞는 값어치 를 한다고 본다. ▲ 인천제2 여객터미널 위동.. 더보기 북한산 탕춘대,포금정사,향로봉,대머리바위,오산슬랩 ▒ 북한산 탕춘대,포금정사,향로봉,대머리바위,오산슬랩 그리고 칼국수 비빔면 ▲ 불광역 2번 출구 블랙야크 매장 앞 9시 약속 시간 보다 약간 빨리 도착 해서 길가는 사람 구경중 .... ▲ 불광역 2번출구 에코로바 매장 앞 ▲ 탕춘대 올라가기전 화장실 집에서 해결 못 하고 온 사람은 이곳에서 해결 하고 올라가야지 .. 음 .. 그래야지.... ▲ 탕춘대 올라가는 등산로(둘레길) 지난주 보다 더워졌다. 땀나고 덥지만 역시 산악인 은 산에 와야 즐거운 법이다.. 즐겁다.. ㅎㅎ ▲ 천녀바위 (아마도 川女가 아닐까 추측됨) 오늘 산행은 평소에 그냥 스쳐지나고 보지 못 했던 장소를 꼼꼼하게 찾아보는 산행이 됬다. 등산로 에서 불과 몇십 미터 샛길로 들어가야 볼 수 있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 를 찾아 보고 다시 등.. 더보기 산동항공 기내식 (인천 ↔ 칭다오) ▲ 목구멍을 추기는 사탕 중국 국제항공 의 피닉스 마일리지 를 적립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국제항공의 자회사인 산동 항공 을 종종 타는편인데 비행시간 이 워낙 짧은 구간을 많이 타기 때문에 기내식은 기대 하지 않습니다.보통은 비행기 타기 전에 식사 를 하거나 내린 뒤에 식사 를 할 생각으로 탑니다.산동항공 칭다오 에서 인천공항 가는 저녁 비행기 를 타는데 입구에서 사탕을 나눠 줍니다.(목구멍을 추기는 사탕 ㅋㅋ 한국 사람 이 만든 이름은 분명 아닌거 같다. 재밌는 철자법 틀린 이름)산동 항공의 기내식 은 워낙 볼품 없이 나왔었던 기억 때문에 (보통 땅콩 몇개 정도 주는게 대부분 이었어요) 기대 안했어요.입구에서 사탕을 주는거 보니까 이번 기내식도 땅콩 인가 보다 ~~ 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 산동..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