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레져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산보 산악회 중국 라오산(노산 崂山) 2014년10월 해외원정 정기산행 주말산보 산악회 66차 정기산행 - 중국 칭다오 라오산 지인 의 소속 산악회 "주말산보 산악회" 의 66차 정기산행 은 내가 주로 머물고 있는 중국 칭다오 라오산 으로 결정 되고10명의 산악회 회원 을 라오산(崂山) 의 정상 까지 리딩을 하기로 했다. 날씨는 비예보가 40% 있었는데 정말로 비가 왔다. 호텔에 도착했을때 부터 날씨는 꾸물거렸지만 칭다오 지역의 특징상 비가 적은 도시라서 비가 오더라도 작게 오고 말거라고 예상 했었는데, 흠뻑 젖을만큼 많은 비가오는 악조건 에서도 라오산 의 정상을 걸어서 올라가는걸 밀어붙였다. 시작 무렵에는 여성회원 들의 설득때문에 정상을 꼭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오래전에 계획 했던 해외원정 산행 인데,정상도 안 밟고 가는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공항 픽업.. 더보기 중국(中国) 칭다오(청도 青岛) 라오산(노산 崂山) 끝장 종주 중국(中国) 칭다오(청도 青岛) 라오산(노산 崂山) 끝장 종주 코스는 길고 풍경은 아름다운 코스로 잡은 라오산 종주 코스 를 요약 하자면(지명 이름은 정확한 발음이 아닐 수 있고 라오산 을 즐겨 다니는 한국사람들이 부르는 지명) 마안자 ▶ 연대과 ▶ 자영암구 ▶ 라오딩(정상) ▶ 관경평대 ▶ 활류구 ▶ 백룡동 지도에 지나온 지명에 선을 이으면 산 의 중간을 가로 지르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는 복잡하고 긴 ~~ 종주 코스이며 칭다오 지역의 산악회 에서 한번도 잡은적없는 난이도 "상"급 종주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예상 소요 시간은 10시간 으로 잡았기 때문에 청양(城阳) 의 홀리데이인호텔(假日酒店)에서 AM6:00 출발 했다. 산행 시작을 한 마안자 에서는 7시08분 에 시작 해서 백룡동 에 PM5:.. 더보기 한달만에 다시 찾은 중국 칭다오 라오산(노산 崂山) 서북 능선 한달만에 다시 찾은 라오산 서북 능선 9월 초 에 절경을 감상 하며 다녀 왔던 서북능선 코스를 약간의 다른길 로 다녀왔다.역시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였다. 서북능선은 높은곳이 900미터 쯤 되는곳 이라 구름 이 자주 내려앉아서 시야가 맑을때가 별로 없다.이번 산행 에서도 구름 이 시야를 가렸지만 부분 부분 보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좋은 코스 라서 그랬는지 20여명 의 산우님들이 같이 산행 했다. 오랜만에 보는 산우님 들 과 반갑게 산행을 시작 했다. ▲ 날씨 가 서늘해 지면서 산행 시작전에 스트레칭은 더욱 중요해 졌다 ▲ 스트레칭 하는 시간은 즐겁게 ▲ 첫번째 능선에 오른뒤 함께 산행 하는 산우들과 단체 사진 촬영 ▲ 일주일 만에 부쩍 단풍색이 진해 졌다 .. 더보기 중국 칭다오 라오산 야생 느타리버섯 채취 산행 라오산 의 깊은곳 에서 야생 느타리 버섯 채취 매년 이맘때 라오산 의 비밀스런 장소에서는 느타리 버섯이 활짝 피는 장소가 있다.별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 이상 의 수확 을 잔뜩 해서 산악회 회원 들과 함께 삼겹살 구우면서 느타리버섯도 함께 구워서완전 맛 있는 저녁 뒤풀이 를 했다. 내년에도 다시 느타리 채취 산행을 해야 겠다. 산에서 채취한 느타리 버섯은 향기가 마치 송이버섯의 향기가 난다. 그래서 고기와 함께 구워먹으면 진한 향 때문에 고기가 훨씬 더 맛있다. 평일(수요일)산행 이기 때문에 같이 산행한 산우들의 개인 업무 때문에 점심때쯤은 하산을 완료 하기로 하고 새벽 6시에 청양 홀리데이인 호텔(假日酒店) 에서 출발했다. 8시무렵 산에 올라서 아침을 먹고 12시30분 에 청양 에 돌아왔다.새벽에 하루 .. 더보기 2014년10월5일 중국 칭다오 라오산 - 북장령,고석옥,천심하 트래킹 고석옥 이 기억에 남는 독특한 라오산 트래킹 라오산 의 여러 코스를 다녀봤지만 고석옥 같은 코스는 한국 에서도 중국에서도 처음 겪는 새로운 코스 였다. 암릉 을 릿지 도 아니고 좁은틈을 호흡을 조절 해가며 배에 힘을 빼야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코스를 여러번 지나가야 고석옥 정상 에 도달 한다. 얼핏 보면 바위 가 마음대로 쌓여 있어서 사람이 지나갈 길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아주 비좁은 바위틈을 여러번 지나가야 하는 재밌는코스 를 지나가야 한다. 코스중에는 폐쇠공포증 이 있는 사람 한테는 공포의 대상 이 될만한 지나치게 좁고 답답한 길도 지나야 한다. 몸이 끼어서 몸을 움직일 수 없을거 같은 곳을 지날때는 약간의 공포 가 느껴진다. 고석옥 정상 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가는중 이었기 때문에 코스 를.. 더보기 2014년 가을 이 시작되는 중국 칭다오 라오산(中国青岛崂山) 트래킹 2014년 가을 이 시작되는 중국 칭다오 라오산(中国青岛崂山) 트래킹 해상명산제일(海上名山第一) 이라고 불리는 칭다오 의 멋진 라오산 의 정상(라오딩 ,崂顶)을 오랜만에 오른다. 국경절(중국 에서 7일 연휴 를 쉴만큼 큰명절, 国床节)을 맞아서 많은 행락 인파 가 정상 에 올라 있었다. 우리팀 은 숲과 계곡 이 어울진 아름다운 대하동 에서 부터 정상 까지의 길로 올라간다. 대하동(大河东)에서 라오산 정상 까지 가는 코스 는 돌길(너덜길) 로 올라가는 길과 숲과 계곡 을 끼고 올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계곡 을 선택 해서 중간 중간에 계곡 에서 쉬며 올라 간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아무리 짧게 잡아도 긴 코스 이다보니 일년에 몇번 안가게 되는 긴 코스 였지만 한국 에서 온 손님 과 함께(덕분에) 라오산 정상.. 더보기 중국 칭다오 수위산(中国青岛山色峪山) 트래킹 중국 칭다오 라오산 수위산 아침 부터 비 예보가 있어서 오늘의 산행을 할지 말지 단체카톡에서 시끄러웠지만 결론은 산행을 하는걸로 결정 하고 예정대로 산행을 시작 했다. 칭다오 라는 지역의 특징이 비가 많이 안오고 비 예보 가 있었어도 안오거나 아주 조금 오거나 했던 기억이 자주 있었기 때문에 산행을 결정 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예보처럼 비가 왔지만 그래도 즐겁게 하루 산행 을 해서 만족스럽게 하루 를 보냈다. ▲ 일명 "개털 기사" 의 차 한대(14인승) 와 "리하오" 님 차 한대 로 오늘 산행을 하러 수위산으로 간다 ▲ 주차장 에서 시작 하는 산행 들머리 ▲ 산행 시작 후 처음 30분간은 꿉꿉한 날씨때문에 땀을 많이도 흘리며 올라간다 ▲ 오늘 산행 이 길지않고 난이도 역시 낮기 때문에 초반 산행은 .. 더보기 9월22일 지리산 종주(성삼재~중산리) 지리산 1박종주 지리산 종주 를 한번도 못 해 봐서 맘먹고 종주 계획을 잡아 간다.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할때는 2박종주 1박종주 무박종주 등 다양 하게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지리산 종주 라서 대피소 2박을 예약 하고 내려 간다.벽소령대피소 1박 , 장터목 대피소 1박 벽소령 은 종주 의 중간지점 이라서 1박 하기로 하고 다음날 장터목 가서 자고 새벽에 천왕봉 에 올라서 일출을 볼 예정 이었지만 벽소령 에 점심 시간쯤에 도착 하고 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걸리는길 같아서 장터목 대피소는 예약을 해지 했다.다른 사람 에게 추천 할땐 세석대피소 에서 1박만 하는 종주를 추천 하겠다. ▲ 지리산 종주용으로 준비한 발가락 등산 양말 오래 걸어야 하는 종주 코스 이기때문에 혹시 생길 수 있을지 모를 발가락 .. 더보기 전남 영광 갓봉,봉화령,백수해변길 전라남도 영광 영광을 처음 가봤다.영광군 에 들어서니 "천년의 빛 영광" 이라는 글이 보인다. 지방 마다 독특한 의미를 붙여 서 지명을 부르니까 좀 있어 보인다. ㅋㅋ 법성포 의 굴비 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산행후 뒤풀이 장소 에서 조기매운탕 과 조기 구이 를 먹었으니 영광에서 할일은 다 했다고 생각 한다.단, 기대치 가 너무 높았는지 전라도 의 푸짐하고 맛깔 나는 음식은 아니었다. 하지만 생산지 에 가깝게 가서 먹으니 조기도 굴비라고 생각하고 맛 나게 잘~ 먹었다. ▲ 이른 아침 부터 전남 영광까지 약4시간 안팍 걸리는 먼길을 떠난다 ▲ 잠시 들러가는 군산 휴게소 ▲ 산행 들머리 에 앞서 준비중인 백수읍 농협 ▲ 산행 들머리 - 처음 10여분간 은 오르막 을 치고 올라간다 ▲ 길게 이어진 능선길 .. 더보기 북한산 백화사 의상봉 삼천사 내가 북한산 이다 북한산(삼각산) 을 대표 하는 봉우리 나 코스 를 말할때 의상봉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서울의 서쪽에 위치 하고 있는 나로서는 당연하겠지만 서울의 동쪽에 사는 사람들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 일거 같다. 의상봉 을 실로 아름답고 적절한 난이도 와 절경이 어우러진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긴 암릉코스 때문에 겨울에만 제외하고 나머지 계절 모두 사랑 받는 북한산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아주 오랜만에 주말(일요일) 산행에 와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즐거운 산행을 했다. ▲ 둘레길 에서 시작한 의상봉 트래킹 ▲ 오늘 산행의 공지(대장)자 닉네임 "솔개"님 ▲ 10분 정도만 올라도 시원한 전망을 볼 수 있다 ▲ 의상봉 의 본격적인 암릉 코스 시작 ? ▲ "숲향" 님 과 친구분 ▲ 오랜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