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레져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형제봉 - 북한산성입구 ○ 북한산 형제봉 - 산성입구 [2014-8-7] ▲ 북한산 둘레길 들머리 8월7일 목요일 더위가 한풀 꺽이고 산행하는데 무리없는 날씨 덕분에 가뿐하게 출~발 ! ▲ 북한산 둘레길 들머리 평소 같으면 사람 이 많았을거 같은데 오늘 은 비예보 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한산하다. ▲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구간 들머리 둘레길 의 곳곳에 나무 계단 설치 공사 가 한창 이었다. 북한산을 즐겨 찾는 나로선 감사한일 .... ▲ 산행 시작전에 산삼 으로 몸 보신중 홈쇼핑 을 시청 하시던 휘○○ 님 이 충동적으로 지르신 산삼 100뿌리 중에 일부를 우리들을 위해서 기꺼이 베풀어 주셔 서 감사 하게 잘 ~ 먹었습니다. ▲ 오늘 산행 인원 전체 시작 하기에 앞서 단체로 사진 한번 찍고 간다. ▲ 형제봉 을 향하여 해.. 더보기 북한산 산성입구에서 만난 부산 가야 밀면(밀냉면) 부산 여행 에서 먹어봤던 가야 밀면을 북한산 국립공원 산성입구 에서 만나다.... 밀냉면 을 주문 했는데 나온 밑반찬 ..부추김치 맛이 딱! 좋다.나중에 저 부추김치 때문에 공기밥 을 한개 주문해서 비빔밥 까지 뚝딱 했다는 .... 요거이 물냉면 .. 부산에서 먹던맛 과 완전 흡사 하다.큰 기대 안하고 간 곳 인데(북한산 국립공원 에서 부산 전통 음식이 밀면을 기대하는건 어리석은 일) 기대한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맛 있기도 했지만 부산에서 먹던 맛 과 거의 같다 ~~ ㅎㅎ같이 나오는 뽀얀 육수 는 수십년전통의 설렁탕 집 의 육수 느낌 ㅋㅋ 요거이 비빔냉면.. 같이 먹은 일행 2명은 비빔냉면 이 우세 하다고 하는데.내 입맛 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물냉면은 물냉면 나름대로,비빔냉면 은 비빔냉면 나름대로.. 더보기 나만의 알리오올리오 ... 페페론치노 없이 나만의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날씨 더운 8월 의 어느 일요일 입맛 없을 수 있는 나른한 오후 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 를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먹어 보자 ~ 개인적으로 링귀니 와 푸실리 를 좋아 하기 때문에 두가지 로 만들기로 한다. 쓰다 남은 양파 반쪽 이 있길래 이것도 한번 첨가 해 보기 위해서 준비 한다. 약간의 굵은 소금 을 넣고 물을 끓이고 거기에 면을 삶는다.보통 푸실리는 약 11분~12분정도 삶고 링귀니 는 약 10분정도 삶기 때문에 푸실리 를 먼저 넣고 1~2분 뒤에 링귀니 를 넣고 타이머 10분에 맞추고 삶는다.파스타 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파스타면 의 적당한 삶은 정도 이기 때문에 여러번 해봐야 잘 알 수 있겠다. 큰딸과 나 둘이서 .. 더보기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峡谷) 가다...(3) 태항 대협곡 두번째 밤을 보내고 3일째 아침 ... 이번에도 역시 가볼 곳 이 많아서 아침 일찍 부터 배낭을 챙기고 밖을 나간다. 배낭엔 언제든 야영 을 할 수 도 있고 두끼 정도는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게 준비 하고 (텐트,침낭,전투식량,라면,고체 연료) 밖으로 나간다. 너무 고된 일정을 잡는 느낌 도 있지만 내가 누군가 ? 내가 바로 자칭 "산악인" 아니던가 ? ㅋㅋ 시엔타이산(仙台山) 。。。 이름 에서 느끼듯이 신선이 놀고 갈듯 한 산 이었다. 아침 일찍 와서 검표 하는 직원은 없었지만 내가 도착 하니까 사무실에서 나와서 입장료 달라고 한다. 입장료 20원 짜리, 태항 대협곡 근처 의 입장료 를 받는 코스 가 몇군데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산 이었다. 단, 코스 의 길이는 입장료 와 비례 했.. 더보기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峡谷) 가다...(2) 두번째 태항 대협곡 일정은 입장료 도 없고 여행객도 없고 현지 주민조차도 만나기 쉽지 않은 오지 코스 부터 시작 한다. 지난번 중국 여행 에서 워낙 심한 오지 여행 을 한 뒤라 그런지 평범 한 코스 보다 하드코어 코스 를 점점더 선호 하게 된다. 린저우에 태항산 대협곡 을 한곳 만을 선택 해서 관광 오는 사람 은 별로 없어 보인다. 주변 의 천계산 등 등 근처 산을 묶어서 여행 을 많이 오는데, 이번 경험을 해 보니 이동 을 많이 안하고도 알찬 여행 코스 를 다닐 수 있겠다. 오늘 일정은 안알려진곳 (우공이산의 의 장소 주변 쯤 으로 추측 될뿐) 으로 하루 트래킹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 중 보통 하루에 15~20 Km 의 트래킹 을 소화 했던거 같다. 들머리 를 알 수 없어서 현지인(친분 있는 사람.. 더보기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峡谷) 가다...(1) 칭다오 청양(青岛城阳) 에서 허난성(河南) 린저우(林州) 에 있는 태항산 대협곡(太行山大峡谷) 까지 가기위해서 몇가지 교통 수단 이 있는데, 비행기 또는 열차 로 쩡저우(郑州) 까지 간뒤 안양(安阳) 까지 버스 또는 열차 이동 하고 안양에서 린저우 까지 버스 이동 하고, 린저우 에서 대협곡 까지 다시 버스 이동 하거나 또는 안양 까지 버스 한번으로 이동 하고 안양에서 린저우 거처서 대협곡 까지 가는방법 이 있는데 소요 시간,소요 비용 을 종합적으로 비교 했을때 버스 가 가장 합리적인 교통 수단 으로 판단 하고 버스를 이용 했는데, 결과 부터 말하자면 버스 가 너무 불편 해서 시간이 좀더 걸려도 밤시간 에 이동 하는 침대열차 를 선택 하는게 좋았겠다는 생각 이 든다. 안양 까지 버스 로 가고 대협곡 까지 .. 더보기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6)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에필로그이번 여행 처럼 여러인원,긴 기간 을 리딩 해 보는건 처음 이었다. 다행스런운 건 팀원 모두 서로를 이해 하며 자신의 몸 이 힘들어도 개인 만을 생각 하지 않고 팀 을 위해서 행동 해 주었기 때문에 큰 탈 없이 마무리 를 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리딩을 하는 입장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었다. 마지막 일정 이었던 따리(大理) 창산(苍山) 에서 벌에 양쪽 다리를 쏘였을땐 걷기 조차 힘들었지만 아픈척도 할 수 없었고 아프지도 않았다. 칭다오(青岛) 가는 비행기 에서 고통은 절정 으로 다달았다. 병원 에서 주사 처방은 무려 7가지 주사약 을 처방 받고 적외선 치료 와 물집 제거 치료를 받았다. 여행의 즐거움 이 고통을 상.. 더보기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5)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리장(丽江) 따리(大理) 목표 했던 오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부터 는 관광 모드 로 편안하게 나머지 여정 을 이어나간다. 일행들도 한결 마음 이 가벼워 졌다. 앞으로 이동할 곳 도 해발고도 를 계속 낮춰 갈 예정 이기 때문에 소주 나 맥주 를 원한다면 마시자고 했다. 지금 까지 이동 수단 은 대중교통 으로 이용 하고 숙박 시설은 게스트하우스 수준 을 이용 했기 때문에 경비 는 많이 절약 되 있는상태라서 앞으로는 먹는것과 자는거에 비교적 안 아끼고 편안함을 추구할 예정 이다. 이번 여행 에서는 여러가지 건축 양식을 보게 된다. 소수민족 들의 전통 건축 양식 인거 같은데, 여러 자치주(自治州) 주민 들마다 제각각 의 건축 양식들 을 보는.. 더보기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4)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따오청(稻城) 야딩(亚丁) 샹그릴라(香各里拉,中甸 두가지 이름 이 있다) 에서 한국음식 으로 에너지 보충 하고 11시간여 를 비포장 도로 와 포장 도로 를 포함 해서 달리는 긴 여정을 시작 한다. 터미널 에 전화 통화가 않되서 정확한 출발 시간을 모르고 터미널 에 왔는데 출발 시간 을 약간 남기고 도착 해서 아슬 아슬 하게 표를 구입 하고 대합실 에 잠깐 기다린뒤 버스에 올라탔다. 몇시간쯤 포장,비포장 도로 를 달리다 점심 시간쯤 세워준 곳 에서 점심 을 먹고 간다. 음식은 비교적 먹을만 했고 우리일행 들도 모두 잘 ~ 먹는다. "야크고기 무 국" 은 한국음식 소고기 무국 과 맛도 비주얼 도 비슷했다. 점심 이후에 창밖풍경이 점점 멋 있어.. 더보기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3) 윈난(云南),쓰촨(四川) 여행 .. 내마음 속의 해와 달 샹그릴라 (3) 호도협(虎跳峡) 차마 고도(茶马古道)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곳 은 바로 호도협 이다. 세계 3대 트래킹 코스 라고 하니 더욱 가보고 싶던 장소이다. 중국의 호도협,뉴질랜드 밀포드,페루의 마추픽추 중에 한곳 이니 트래커 로서 당연히 가봐야 하는 곳 이라고 생각 한다. 더구나 중국에 자주 다니고 있는 상황 에서 우선 가봐야 할 곳 이라고 생각 해서 들뜬 맘을 안고 간다. 리장터미널 에서 버스를 타고 호도협 트래킹 시작 지점 인 치아오토우(桥头) 에 도착 해서 코스 를 시작 한다. 미리 조사했던거 처럼 마부 들이 말을 데리고 말을 타기를 종용 하며 계속 따라 온다. 우리팀 9명 은 한국에서 부터 가져온 짐 이 무거운 이유로 모두 배낭 만..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